'부부의세계' 민현서, 학폭 논란 후 눈물의 근황 '요가강사로 생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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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가 학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유튜브 '마음심은우'심은우가 연극 '노란 달' 2차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 유튜브 '마음심은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심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마음심은우'에서 심은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 여행을 떠났고 책을 읽다 "지난 몇 달 동안 미워할 수밖에 없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까 그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이상 저한테 남아있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제가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서 그 상황을 못 벗어나고 '지금도 불행하고 앞으로도 불행할 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상대 때문이라고 느꼈다. 지금은 오히려 상대가 잘 살길, 잘 지내기를 바란다. 생각해 보니 제가 더 이상 과거에 있지 않더라. 내 현재, 미래가 불행할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씩씩하게 털어놨다.

또 다른 날 심은우는 연극 오디션을 보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연극 '노란 달' 1차에 합격한 그는 기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에 대해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차 오디션 후 떨어졌다고 지인에게 덤덤히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심은우는 "떨어졌는데 괜찮다. 지금까지는 오디션 기회도 많이 없었는데 오디션을 본다는 것 자체가 저한텐 감사한 일이고 즐겁고 앞으로 제가 보게 될 수많은 오디션은 즐기면서 준비해서 합격 소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은우는 요가 강사로 8년 동안 일했다. / 유튜브 '마음심은우'

앞서 그는 "5년 만에 인사드린다. 8년 차 요가 강사로 요가를 안내하고 지도하고 있다. 5년 배우 생활을 못 했다. 학폭 논란이 있었고 결론적으로는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서 받게 됐다. 활동을 쉬면서 오디션을 딱 한 번밖에 못 봤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 의혹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고 폭로자 A 씨를 고소했다. A 씨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심은우 측은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됐다"라고 밝혔다.

심은우의 측근은 그에 대해 "심은우는 이를 극복하고자 꾸준히 심리 상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슴 통증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엔 틱장애까지 발병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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