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진구가 드론과 디지털트윈, 공공·민간 데이터를 결합한 지능형 공간정보 기반 행정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산진구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지능형 공간정보 혁신사업(지니음)’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데이터와 공공·민간 데이터를 지도 기반으로 통합 분석해 지역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현안 과제 분석과 부서별 정책 발굴,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데이터 자료 제공 등 행정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분석 결과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진구는 지난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공간정보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적용과 데이터 분석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2025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주요 분석 과제로 삼는다. 정책 시행 전후 효과를 데이터로 비교·검증해 향후 공모사업 대응과 재정 확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공간정보와 데이터는 미래 행정의 핵심 기반”이라며 “데이터 기반 정책 역량을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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