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4년만 복귀 현장에 등장한 조공 도시락…♥문정원 내조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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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녹화 현장에 조공 도시락이 등장했다. / 마이데일리 및 MC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녹화 현장에 등장한 응원 도시락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이휘재의 복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녹화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송일국, 오만석, 김신영, 박성광, 문세윤 등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특히 녹화 현장에는 이휘재를 응원하는 도시락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불후의 명곡' 사전 MC로 활종 중인 MC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목 많이 쓴다고 도라지 챙겨주신 헤련 누님! 그리고 오랜만에 마주한 휘재 형님! 축복 듬뿍 드리며 응원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에는 '맛있게 드세요. 이휘재 님의 무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쌈밥과 불고기, 닭강정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메뉴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내 문정원이 내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미며 약 4년 만에 시청자 앞에 섰다. '불후의 명곡' 측은 "앨범을 냈지만 전업 가수는 아니었던 예능인들의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라며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이휘재는 1995년 1집 'Say GoodBye', 1997년 2집 'Blessing You'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휘재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층간소음 갈등과 장난감 비용 미지급 논란 등 가족을 둘러싼 구설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기며 사실상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고, 은퇴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을 통해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휘재가 향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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