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파죽의 7연승 미쳤다, 빅3 59점 합작, 그게 끝이 아니다, 현대모비스에 잡힌 KCC와 공동 5위, LG 정규시즌 우승 한걸음 더

마이데일리
네이던 나이트/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소노가 파죽의 7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요즘 KBL에서 제일 무서운 팀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98-75로 대파했다. 파죽의 7연승을 내달렸다. 24승23패로 이날 현대모비스에 덜미를 잡힌 KCC와 공동 5위가 됐다. 7위 KT에 1.5경기 차로 도망갔다.

소노가 4라운드 막판부터 경기력이 심상찮다. 매우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다. 빅3, 이정현-네이던 나이트-케빈 켐바오에 의존하는 경향은 여전히 강하다. 단, 이들은 수비력이 좋지 않고 공격력도 기복이 심한 약점이 있었다.

그런데 5라운드 들어 전반적으로 수비에 안정감이 생겼고, 신인 강지훈과 새 외국선수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팀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변했다. 여전히 2~3번 높이와 공격력이 약점이긴 하지만, 기존 선수들이 약점을 잘 메운다.

이날도 소노는 나이트가 26점 12리바운드, 이정현이 3점슛 4개 포함 18점, 켐바오가 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지훈은 3점슛 2개 포함 13점, 모츠카비추스는 14점을 올렸다. 삼성은 이렇다 할 저항도 하지 못했다. 요즘 사실상 1옵션 외국선수로 뛰는 케럼 칸터가 23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6연패하며 13승34패로 최하위.

울산동천체육관에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부산 KCC 이지스를 85-74로 이겼다. 17승30패로 8위다. KCC는 2연패를 당하며 소노에 공동 5위를 허락했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헤먼즈가 20점 7어시스트, 서명진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8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창원 LG 세이커스가 원주 DB 프로미를 77-69로 이겼다. 2연승했다. 33승15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정관장에 2경기 차로 도망가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아셈 마레이가 28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양준석은 11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DB는 2연패하며 27승20패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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