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의 올 시즌 K리그1 첫 승이 불발됐다.
전북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광주전 무승부로 올 시즌 K리그1 첫 승이 불발됐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부천에 2-3 패배를 당한 이후 김천 상무와 광주를 상대로 잇달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광주와의 경기에서 슈팅 숫자에서 13대3으로 앞섰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북은 전반 32분 김승섭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골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북은 2무1패의 성적으로 리그 8위에 머물게 됐다. 전북과 비긴 광주는 1승2무(승점 5점)를 기록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과 김천은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김천은 전반 40분 이건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대전은 후반 22분 하창래가 헤더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대전과 김천은 나란히 올 시즌 3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친 가운데 리그 5위를 기록하게 됐다.
K리그2의 수원FC는 김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둬 3전전승을 기록한 가운데 수원에 다득점과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부산은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둬 시즌 초반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