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주연 기자]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가 이사회 개편을 통해 경영진 체제를 재정비했다.
13일 금융업계 따르면 KB뱅크는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 선임을 포함한 이사회 및 경영진 개편안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승협 부위원장의 사임이 승인됐으며, 지난해 말 후임으로 선임된 권태두 부위원장의 선임안이 통과됐다.
이와 함께 이주환 전 KB프라삭은행 수석부행장과 융키 프라보워 전 ANZ 인도네시아 은행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이주환 신임 이사는 국민은행 캄보디아 법인인 KB프라삭은행에서 최고리스크책임자(CRO) 겸 수석부행장을 지낸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알려졌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 KB뱅크 행장은 “이번 경영진 구조 강화는 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디지털 전환과 운영·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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