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지역 유망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기보는 12일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 부산차세대기업인클럽,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시청에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부산 넥스트루트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특화산업과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해 지역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산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부산은행은 기보 보증서를 기반으로 부산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또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차세대기업인클럽은 이차보전 지원과 지역 유망기업 발굴·추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부산시에 위치한 기업이다.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특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확대해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부산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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