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정치권 '여성 바람' 부나…홍수정 예비후보 선거전 돌입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천안(병) 여성위원장 홍수정이 12일 천안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천안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홍수정 예비후보는 천안 신방동·풍세·광덕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6일 국민의힘 천안(병) 여성위원장에 취임해 지역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풍세면에서 태어난 홍수정 예비후보는 천안신안초, 천안서여중, 천안복자여고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이후 여성신문사 기자, EBS 교양제작국 작가로 활동했으며, 인터넷신문 발행과 직업상담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시민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홍 예비후보는 "기초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언론과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의정활동 방향으로 청년 창작자와 스타트업 지원 확대, 지역 문화정책 협력 체계 구축, 전통문화 행사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과 청년 인재가 많은 천안의 특성을 살려 창업 피칭대회와 콘텐츠 경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청년 창작자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으로 풍서천 친수지구 조성 사업과 신방동 구도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풍서천 일대 산책로와 자전거길, 수변 휴식 공간을 확충해 주민 여가 공간을 확대하고, 신방동 일대 노후 보도 정비와 교통 안전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홍 예비후보는 "신방동·풍세·광덕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주민 요구가 다양하지만 현안 해결 속도가 더딘 측면이 있다"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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