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늦깎이 유튜버 도전장 내민 이유 "프리랜서 배우...고정 수입 원해"

마이데일리
배우 이수경 / 유튜브 채널 '이수경력직'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이수경이 "인생 경력직"이라는 영상으로 유튜버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영상을 통해 이수경은 늦깎이 유튜버에 도전하게 된 데 대해 프리랜서 직업임을 언급하면서 "언제 어떻게 일이 끊길지 모르고 당장 이 드라마가 끝나면 나는 뭐 먹고 살지도 모른다. 고정적인 수입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과거 대형 브런치 카페와 아자카야로 사업에 도전했으나 결국 폐업으로 이어졌고 몸과 마음의 병을 얻어 고생한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야심차게 첫 번째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공개한 만큼 이수경은 특유의 솔직하고 밝은 면모로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100여 병이 넘는 와인을 가득 들어찬 와인셀러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술방'을 공개하며 찐 애주가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밖에 아무런 경력이 없다는 이수경은 채널명 '이수경력직'처럼 자격증이든, 아르바이트든 무엇이든 도전해서 경력을 쌓아 "(배우 일을) 쉴 때도 일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이수경의 경력직 첫 미션은 '3개월 동안 구독자 2000명 모으기'로 당첨됐다.

이수경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이태원 거리로 나가 채널을 알리기 위한 명함을 돌리며 애를 썼지만 받아주는 시민은 많지 않았고, 심지어 그녀가 누군지조차 모르는 시민도 있어 웃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지난달 5일 개설된 이수경의 유튜브채널 구독자는 3월 12일 기준 132명으로, 3개월 안에 구독자 2000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수경은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가족과 함께 작은 시골 동네 연리리로 한 가족이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를 통해 배우 박성웅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6일 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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