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빛과전자, 글로벌 6G·AI 네트워크 개화 '초읽기'…'세계 최초' 5G 상용화망 광트랜시버 공급 '주목'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금일 장 중 빛과전자(0695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에 통신주들이 국내 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이면서 6세대(6G) 통신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수적인 광통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10시09분 현재 빛과전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3% 오른 13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종이 방어주 역할을 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들이 6G 시대 개막을 예고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비업체들은 인공지능(AI)과 통신을 결합한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6G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MWC에서는 6G, AI 확장성, 새로운 디바이스 출현, 지상망과 위성망 연동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다"며 "AI 기반 이익 창출 방안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투자 관리 전략 등이 핵심 화두였다"고 전했다. 

이어 "통신장비 업체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빅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축소될 경우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국의 통신업체 AT&T가 현지시간으로 10일 향후 5년간 미국 내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에 2500억 달러(약 368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향후 수혜 기대감도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광모듈 부품 기업 빛과전자는 전자섬유를 매체로 광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광통신분야에 사용되는 광송신기, 광수신기, 광송수신기 모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현재 LTE·5G 상용망에 적용된 고품질 SFP 광모듈 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I·클라우드·HPC 인프라 시대를 대비한 초고속 광트랜시버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차세대 통신 기술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엔 100G급부터 차세대 1.6T급에 이르는 광트랜시버 풀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기존 주력인 100G~400G 광트랜시버는 물론, AI 데이터센터의 필수 장비로 꼽히는 800G QSFP-DD 및 초고속·초대역폭 시대를 이끌 1.6T OSFP(Octal Small Form-factor Pluggable) 광모듈까지 시장의 다각적인 요구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빛과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망 및 HSFPTM LTE 기반 상용망에 고품질 SFP 광트랜시버를 공급하며 축적한 양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데이터센터 운영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춰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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