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떠난 뒤 폭망 위기! 토트넘 '패패패패' 임시 사령탑 경질 고려!…306경기 출전 레전드, 소방수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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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투도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한번 감독을 교체할까.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2-5로 졌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무너졌다. 치명적인 실수가 세 차례 연속 나왔다. 안토니 킨스키 골키퍼가 두 차례, 미키 판 더 펜이 한 차례 실수했고 세 번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15분 만에 3실점 했다.

이후 토트넘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킨스키 골키퍼를 빼고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투입했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이후 양 팀이 두 골씩 주고받으며 토트넘은 3점 차 불리한 상황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됐다.

상황이 좋지 않은 토트넘이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데려오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4경기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강등 위기다. 2026년 PL 11경기서 4무 7패를 기록했다. 현재 7승 8무 14패 승점 29점으로 16위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이고르 투도르./게티이미지코리아

구단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투도르 감독 경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팀토크'는 "투도르는 아틀레티코전 패배 이후 '경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로비 킨이 '선호되는' 옵션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팀토크'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애초 토트넘이 투도르 감독에게 아틀레티코와의 2차전까지 시간을 주려 했지만, 생각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베일리는 "현재 토트넘은 투도르를 대체할 옵션들에 대해 일주일 넘게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수뇌부들은 선수단이 기대했던 만큼 투도르에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로비 킨./게티이미지코리아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인물은 로비 킨이다. 킨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06경기에 출전해 122골을 기록한 전설이다. 현재 그는 헝가리 구단 페렌츠바로시를 이끌고 있다.

베일리는 "킨과 접촉이 있었으나, 그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최우선 타깃이기도 하며 여름을 앞두고 셀틱과도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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