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제압' 나나 "액션 연기, 실제 상황과는 달라"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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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나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클라이맥스'로 돌아오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나나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는 "지금까지 주체적이면서 농도가 짙은 캐릭터들을 주로 맡았다"며 "감정을 누르고 절제하는 인물로서 표현을 많이 했다"고 그간 보여왔던 것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이어 "제가 단발로 자르면서 들어간 작품이 '클라이맥스'다. 그래서 기존 이미지와 다르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나나는 "많은 분이 걱정하고 응원, 격려도 해주셨다. 덕분에 힘을 얻으면서 즐겁게 일상생활로 돌아왔다"며 "'클라이맥스'에서 연기하는 나나의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감사한 하루다"고 말했다.

앞서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서 액션 연기를 펼쳐온 바. 이러한 경험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액션 연습을 했다고 해도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다르다"고 답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밀도 있게 그린 작품이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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