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62세 ♥남친은 前 메이저리거…연애는 OK-동거·결혼은 NO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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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과 동거설을 사전에 차단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5회에는 걸그룹 천상지희로 2005년 데뷔한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그는 현재 23세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공개 열애 중이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날 이수근은 스테파니에게 "너 미국 갔을 때 열애설 나지 않았냐"라며 연애 중 근황을 물었다. 이수근이 "계속 잘 만나고 있냐"며 묻자, 서장훈 또한 "아, 그분 하고?"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스테파니가 "네"라며 여전히 교제 중임을 밝히자, 이수근은 "난 결혼한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테파니 또한 "그러니까요"라며 이러한 착각이 처음이 아닌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아니, 그런데 내가 야구를 좋아한다. 남자친구가 (선수로) 뛰던 시절에도 메이저리그를 꾸준히 봤다. 그래서 누군지 아는데 꽤 잘했다"며 "한 번은 한 해에 미친 듯이 뭐가 터져서 홈런을 갑자기 50개를 쳤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천무의 기운을 받았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테파니가 천상지희로 활동하며 '천무 스테파니'라는 예명을 썼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스테파니는 "난 그때 태어나지 않았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어 서장훈이 브래디 앤더슨의 근황을 묻자 스테파니는 "이번에 새로 구단 코치로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수근은 "아직 일하시는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서장훈은 "그러면 집에 잘 안 오겠다. (경기 때문에) 돌아다니니까"라고 선수출신 다운 지식을 뽐냈다.

그러자 이수근은 "집 비어있으면 오빠 좀 가서 있어도 되냐. 미국을 한 번도 안 가봤다. 월드컵 때 오빠 좀 가있으면 안 되냐"라고 깜짝 제안을 했다. 스테파니는 "나도 그 집에 없을 수 있지 않냐. 왜 내가 거기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라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스테파니는 "같이 살지는 않는다"며 "나는 가족이 미국에 있지 않냐. 나는 샌디에이고에서 자랐다"고 브래디 앤더슨과 동거 중이 아님을 자연스레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020년 미국인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스테파니는 1987년생,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으로 두 사람은 23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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