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부임하고 꽃길 펼쳐졌는데, 성골 유스 재계약 협상 당분간 없다…"이 문제는 여름 중에 해결될 것"

마이데일리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문제는 여름까지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마이누는 경기장 위에서의 활약에 집중하고 있으며, 맨유와의 새로운 재계약 협상은 이번 여름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마이누는 올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밑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중용되고 있다.

캐릭 감독 부임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선발로 나선 적이 없었는데,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8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맨유는 8경기에서 6승 1무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애초 마이누는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맨유를 잠시 떠나 임대 생활할 계획이었는데, 캐릭 감독이 부임하며 주전 멤버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마이누의 재계약 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시즌이 끝난 뒤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마이누의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된다.

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팟캐스트 '트랜스퍼 인사이더'를 통해 "마이누의 경기력은 미래에 대한 그 어떤 협상보다 우선순위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는 소년 시절부터 몸담은 클럽에 여전히 헌신하고 있으며, 맨유가 야심 찬 이적 계획을 강화함에 따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오루크는 "맨유 유스 출신인 마이누는 클럽에 머무는 것에 매우 만족할 것이다. 조만간 협상이 재개될 것이며, 마이누가 지난 몇 주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기에 맨유에서 새 계약에 서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마이누는 맨유의 핵심 인물이 되었고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위해 활약하고 있으므로, 이 문제는 여름 중에 해결될 것이다. 그는 현재 맨유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시키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갈 기회를 잡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이누는 현재 자신의 역할에 더 만족하고 있으며, 맨유는 항상 그를 붙잡아두길 원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캐릭 부임하고 꽃길 펼쳐졌는데, 성골 유스 재계약 협상 당분간 없다…"이 문제는 여름 중에 해결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