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23살 연상 남친 정체…'50홈런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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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 /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의 연인이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파니는 최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6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테파니가 미국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약 8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다. 특히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표적인 리드오프 타자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96년에는 1번 타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 50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올스타전에 여러 차례 초청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스테파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남자친구가 우리 엄마와 네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친구로 지낸 시간이 8년 정도 된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만났을 때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다. 나는 발레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남자친구는 야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부상 관리 방법을 두고 의견이 달랐다. 내가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고 하자 남자친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며 "말다툼이 커지자 '메이저리거였으면 내 말 좀 들어라'라고 하더라. 그때 우리가 사귀는 사이가 됐다는 걸 느꼈다"고 웃으며 전했다. 두 사람은 그날을 연애 시작일로 삼았다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투 굿(Too Good)'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솔로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와 발레리나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브래디 앤더슨은 선수 은퇴 이후 구단 프런트와 코치 등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과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던 김현수의 타격 코치로 알려지며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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