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시즌 3호골 폭발…울버햄튼은 FA컵 16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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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지만 울버햄튼은 완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졌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 후 후반전 추가시간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울버햄튼은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각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응구모하, 존스, 살라가 공격을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와 흐라벤베르흐는 중원을 구성했고 로버트슨, 판 다이크, 고메즈, 소보슬러이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리버풀은 후반 6분 로버트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버트슨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은 골문 구석 하단으로 들어갔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8분 살라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살라는 로버트슨이 왼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존슨이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존슨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울버햄튼은 후반전 추가시간 황희찬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존스톤의 패스와 함께 리버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후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경기 종반 황희찬이 만회골를 기록했지만 리버풀전을 결국 패배로 마쳤다.

황희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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