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담합 가격조작 대국민 중범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주유소 가격 인상과 관련해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범죄"라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큰 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합법적 수단을 총 동원해 경제영역에서도 비정상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34.32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난 임시국무회의에서 주유소 가격 담합에 대해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기름 가겨기 오를 때는 엄청 빨리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천천히 조금만 내리는데 문제가 있다. 실제 지금 현재 상태로 호르무즈 해역 봉쇄나 국제 유가 원유 유가 상승이 있긴 한데 그게 국내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아직은 미치지 않은 상태"라며 "이제 예상되는 정도인데 그게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돼 가격이 조정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오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갑자기 소비 가격 자체가 폭등하는 것은 국가적인 어려움을 이용해 자기 이익만 보겠다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런 상황을 악용해 돈을 벌겠다고 혼란을 주는 것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된다"며 "아무리 돈이 마귀라고 하지만 이게 너무 심한 것 같다"고 강력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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