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스탠드는 한 해 LoL 이스포츠의 출발을 알리는 국제 대회로 시즌 초반 지역 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무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참가 팀이 5개에서 8개로 확대됐다. LCK(한국)와 LPL(중국)은 각각 2팀씩 출전하며, LEC(유럽)·LCP(아시아태평양)·LCS(북미)·CBLOL(브라질)은 각 1팀씩 참가한다. LCK에서는 젠지와 BNK 피어엑스가 출전한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8개 팀을 2개 조로 나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하며, 각 조 상위 2팀이 4강에 오른다. 4강은 21일, 결승은 22일 열린다. 전 경기는 5전 3선승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 팀이 속한 지역에는 오는 6월 대전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건너뛰고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하는 시드 혜택이 주어진다.
LCK는 2025년 한화생명e스포츠가 초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LCK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경우, 퍼스트 스탠드·MSI·월드 챔피언십 등 라이엇 주최 3대 국제대회에서 모두 2년 이상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장의 사냥개 세나’ 스킨 판매 수익 일부가 LoL 이스포츠 팀에 배분된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생중계를 시청하면 드롭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결승전에서는 한정판 감정 표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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