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텔업(대표 오민지)은 자사 AI 기반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솔루션 '한글링'의 기업·기관 전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텔업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산업 분야 및 전공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전문 한국어 교육이다. 일반적인 어학 교육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과 학문 환경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스텔업은 개인 고객 대상의 B2C 서비스를 넘어 기업 및 기관용 맞춤형 교육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산업 안전과 직무 적합성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외국인 교육 분야에서 기업과 기관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파트너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이나 기관이 별도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외국인 구성원의 직무·전공 맥락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근로자는 본인의 산업군에 맞는 서비스를, 유학생은 전공 적합성에 맞는 서비스를 각각 제공받는다.
한글링 기업·기관 전용 서비스는 AI 기술을 통해 산업 및 전공별 전문 용어 학습과 현장·연구 환경 시나리오 기반의 회화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 챗봇 기반의 질의응답 및 법률·행정 정보 안내 기능을 갖췄으며,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교육 대상 외국인의 학습 현황과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텔업은 국내 주요 은행 및 국가 교육 기관 등과 서비스 개발 및 구축 작업을 마쳤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현장 도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늘어나며 기업과 기관의 교육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전문 파트너로서 각 산업과 전공에 맞춘 AI 기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해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 적응력과 안전, 유학생의 학업 성취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업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