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같은 선수 없다, MLB GOAT” ML 레전드 캐스터의 샤라웃…논쟁은 무의미하고 증명은 계속된다

마이데일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같은 선수는 없다. 그를 위해 GOAT라고 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레전드 캐스터 밥 코스타스(74)가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GOAT(Greatest Of All Time,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주장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제2의 오타니가 훗날 등장하지 않는 한, 오타니가 GOAT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에선 활발하게 논쟁이 일어나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사실상 논쟁은 무의미해 보인다. 투타 모두 메이저리그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는 없었다. 앞으로도 이도류를 정상적으로 하는 한 MVP를 밥 먹듯 받을 전망이다.

물론 이도류의 원조, 베이브루스가 거론되긴 한다. 그러나 베이브루스는 투타를 겸업한 시기가 길지도 않았고, 투타 모두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시기도 짧았다. 결정적으로 베이브루스가 뛰던 시절 메이저리그에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선수들이 없었다. 여러모로 지금과 메이지리그와 품질이 달랐다.

밥 코스타스는 오랫동안 메이저리그를 중계했고, 2024년을 끝으로 은퇴한 뒤 스포츠평론가로 변신했다. 오랫동안 메이저리그 현장을 누벼온 그의 시선에서 오타니가 GOAT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차고 넘쳤다.

코스타스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짐 로마 쇼’에 출연했다. 더 빅 리드는 1일 짐 로마 쇼에 출연한 코스타스의 발언을 정리했다. 코스타스는 "네, 그와 같은 선수는 없기 때문에 그를 위해 GOAT라고 해야 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코스타스는 "완전히 다른 시대의 베이브 루스는 주로 투수로 활약할 때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리고 그는 당대 최고의 타자가 됐다. 하지만 그는 투타를 동시에 하지 않았고, 흑인 선수뿐만 아니라 히스패닉 선수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통합한 더 나은 인재 풀을 상대로도 두 가지 모두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한, 코스타스는 "오타니와 같은 선수는 없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포함한 동시대 선수들이 더 생산적인 공격을 펼쳤다는 주장을 하고 싶을 수 있다. 루스, 테드 윌리엄스는 오타니보다 생산적인 타자였지만 오타니처럼 도루를 하지는 않니다. 오타니가 투구를 하지 않았던 1년이 바로 그때, 오타니는 50도루를 하기로 결심하고 50-50 클럽(2024시즌)을 창단했는데, 이 클럽은 오타니만이 유일한 멤버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타자로 50-50에 투수로 20승, 200K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앞으로 메이저리그에 나올 수 있을까. 지금 메이저리그 팬들은 오타니가 GOAT를 증명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가올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또 한번 그가 세계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할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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