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손흥민이 메시 앞선다'…MLS 레전드, 우승후보 1순위 LAFC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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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도노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AFC가 유력한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보로 지목됐다.

LAFC는 지난 22일 미국 LA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마르티네즈, 부앙가, 오르다스가 연속골을 터트린 LAFC는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메시가 풀타임 활약한 인터 마이애미는 무득점과 함께 완패를 당했다.

미국과 MLS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도노반은 27일 미국 야후스포츠 등을 통해 LAFC가 올 시즌 MLS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인터 마이애미는 MLS 우승을 놓치지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점쳤다. 올 시즌 유력한 MLS MVP 후보로는 드레이어를 지목했다.

축구 통계매체 옵타는 올 시즌 MLS 1라운드 이후 LAFC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이 매체는 LAFC의 우승을 16.06%로 예측했다. 이어 시애틀의 우승 가능성이 12.70%로 뒤를 이었고 인터 마이애미의 우승 가능성은 14.76%로 3위에 머물렀다.

LAFC는 올 시즌 초반 공식전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AFC는 인터 마이애미전 승리 뿐만 아니라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치른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인터 마이애미와의 올 시즌 MLS 개막전에서 후반 44분 교체되면서 불만 가득한 제스처를 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25일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선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만 소화하며 교체됐다.

LAFC의 도스 산토스 감독은 26일 미국 폭스스포츠 등을 통해 손흥민의 레알 에스파냐전 조기 교체에 대해 언급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원래 손흥민과 부앙가는 45분만 투입할 계획이었다. 두 선수 모두 프리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이미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전반전만 뛸 것이라고 알려줬다"고 전했다. LAFC는 올 시즌 초반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일 휴스턴을 상대로 2026시즌 MLS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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