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앤서니 고든(뉴캐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리버풀, 맨유와 고든 영입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보도했다.
고든은 2012년에 에버튼 유스팀에 입단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돌파 능력을 선보이며 2019-20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를 했다. 2022-23시즌에는 뉴캐슬로 이적했고 고든은 리그 34경기 10골 10도움을 올렸다. 올시즌에는 리그 20경기 3골 2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5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고든은 리버풀을 비롯해 맨유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초 고든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리버풀로 알려졌으나 아스널도 영입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에 빅터 요케레스를 영입하며 최전방을 강화했다. 또한 노니 마두에케도 합류하며 부카요 사카와 함께 안정적인 오른쪽 공격 라인을 구축했다.
하지만 왼쪽 날개에 대한 고민은 이어지고 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올시즌 주전으로 나서며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전체적인 파괴력에 아쉬움이 남는다. 여기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도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연스레 아스널은 새로운 날개 공격수를 물색했고 고든이 타깃으로 떠올랐다.

아스널은 고든을 데려오기 위해서 마르티넬리와 이별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아스널은 고든이 온다면 마르티넬리를 매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높은 이적료 때문이다. '더 선'에 따르면 뉴캐슬은 고든의 이적료로 9,500만 파운드(약 1,850억원)를 원하는 반면 다른 클럽들은 7,000만 파운드(약 1,300억원)를 적정 금액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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