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직접 알렸다.
채은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작년 8월 31일 식을 올리고서, 어제부터 비로소 정식으로 저희들은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지 약 6개월 만에 법적으로도 부부가 된 것.
그는 “정말 기분이 묘하다”며 “이 세상에 태어나 40년 넘게 각자의 삶 속에서 보내온 시간들이 한 해 한 해 지나 2026년 현재 이렇게 법적으로도 하나가 되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현실적인 신혼 일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은정은 “신혼의 달달함보다는 현실 부부로서 전혀 다른 두 중년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ENFP와 ESTJ의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심스럽게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며, 많이 깎이고 부딪히겠지만 함께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 한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그 첫걸음을 부디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 달라”고 덧붙이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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