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개편 여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27일 '바이에른 뮌헨의 도르트문트 센터백 슐로터벡 영입설은 최근 몇 달 동안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요나단 타가 올 시즌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했고 김민재의 존재로 센터백 경쟁은 이미 치열한 상황이다. 슐로터벡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기존 선수들의 연봉 구조를 뒤흔들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재정적인 상황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슐로터벡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을 보장받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포지션 경쟁이 치열하고 기대치도 엄청 높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입장에서 슐로터벡 영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소는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독일 스폭스 등은 28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3000만유로에도 협상에 열려있고 김민재 영입에 관심있는 클럽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는 않는다. 김민재 본인이 이적을 원할 경우에만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이 위한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영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다양한 이적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영국 풋볼365 등 현지매체는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김민재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은 김민재 이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여러 클럽 중 하나다. 김민재가 이적에 관심이 있다면 토트넘이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며 '김민재의 신체적 특성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다. 토트넘은 수비진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고의 선수다.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나폴리에서 그 사실을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한 김민재는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 이적설도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파나틱 등 현지매체는 26일 '튀르키예 수페르리그의 두 거물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 상황이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뛰어난 체력과 경기장에서의 리더십에 만족하고 있지만 클럽 경영진은 비용 절감과 팀 개편을 위해 김민재를 이적 명단에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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