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큰 부상은 아니다."
여오현 감독대행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5위 IBK기업은행(승점 47점 15승 16패)은 3위 흥국생명(승점 53점 17승 15패)과 4위 GS칼텍스(승점 48점 16승 15패)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기면 GS칼텍스를 넘어 4위로 올라서고, 3위와 승점 차도 3점 차가 된다. 준플레이오프는 승점 차가 3점 이내여야 열린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직전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2세트 초반 공격을 시도하다가 무리를 입었는데, 이후 나오지 못했다. '최리' 임명옥, 아시아쿼터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빅토리아마저 빠지면 안 된다.

경기 전 여오현 대행은 "큰 부상은 아니다. 다만 약간의 통증은 있다. 어제까지 훈련을 참여하지 못했다. 웜업 하는 거 보겠다. 대화를 통해서 출전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자기는 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만약 빅토리아가 나오지 않으면 육서영 아포짓 스파이커, 전수민-고의정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다.
이날 경기뿐만 아니라 남은 5경기의 중요성을 여오현 대행은 물론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여오현 대행 역시 "이날 경기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웃음). 우리는 다섯 경기가 남았다. 다섯 경기가 모두 중요하다는 걸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승리 의지,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여 대행은 "현대건설은 상위권 팀이고 전력이 안정된 팀이다. 서브든 공격이든 공격적으로 하라고 주문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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