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병세(64)가 미국에서 보내고 있는 영화 같은 일상과 대저택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병세세상'에는 "미국으로 떠난 배우 김병세, 데뷔 후 꽁꽁 숨겨뒀던 미국집, 드디어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김병세는 넓은 정원과 키 높은 나무가 우거진 야외 공간, 푸른 바다 빛깔의 수영장이 어우러진 근사한 저택을 소개했다. 특히 거실에는 천장까지 닿는 거대한 트리가 놓여 있을 만큼 압도적인 층고와 규모를 자랑했다.

김병세는 자신의 집을 "방송에서는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진짜 쉼터다"라고 소개하며, "제 소견으론...다이어트 하려면 이런 집이 최고입니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대저택의 관리와 일상을 직접 촬영해 소탈함을 더한 그는 식사 후 주방 청소와 그릇 정리를 도맡는 반전 매력도 뽐냈다.
김병세는 지난 2018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1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게 된 가슴 뭉클한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2018년 4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며 "당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촬영 때문에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가슴 아픈 기억을 꺼냈다.

그해 10월, 어머니께 뒤늦은 인사를 드리러 미국을 방문했다가 지금의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그는 만난 지 90일 만에 초고속 프러포즈를 감행했다.
김병세는 "지금 아니면 더 이상 결혼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장에 정원까지, 꿈에 그리던 모습이다", "저런 집에서 살면 다이어트 저절로 되겠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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