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감정평가법인 검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증 대상은 기장군 관내 전체 토지 가운데 도로·구거·하천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8만2000여 필지다. 기장군은 공정한 검증을 위해 4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했다.
감정평가법인은 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 △토지특성 일치 여부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유지 등을 검토한다.
군은 검증이 끝나면 내달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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