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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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사진=위메이드]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위메이드가 자사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싱가포르에 위치한 레이저 본사(Razer SEA HQ)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의 전략성과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버 간 자존심 대결, '서버대전' 방식 도입

대회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은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하고,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제한 시간 내 운반에 실패할 경우, 탑 파괴 점수와 보스 기지 점령, PvP 전투 등을 합산해 승패를 가린다.

대회 일정은 오는 28일 준결승전을 시작으로, 3월 1일 최종 결승전과 레전드 매치가 이어진다. 준결승에는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 권역별 리그 우승 서버들이 출전한다. A조는 'xaou', 'Kings', 'Ragnarok' 서버가, B조는 'ASIA038', 'PROSGARD', 'TheOrigin' 서버가 편성됐으며, 각 조 1위가 결승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 클랜과 맞대결

대회의 대미는 레전드 매치가 장식한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는 한국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5개 클랜과 맞붙는다. 한국 대표로는 '보르' 서버의 '새콤' 클랜을 비롯해 '발리' 서버의 '너구리반', '호랑이반', '디젤', '별무리' 클랜이 출전해 최종 우승을 다툰다.

모든 경기는 양일간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위메이드는 시청자를 위한 특별 쿠폰과 승리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넘어 문화로…"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기반"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게임성을 글로벌 e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지난 11일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고도화된 게임성과 실질적 보상 체계를 바탕으로 견조한 매출과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형성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이용자 결속력을 바탕으로 이미르를 글로벌 e스포츠와 문화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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