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김혜성이 2루수로 나온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지휘하는 LA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랜치에서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를 가진다. 다저스는 시범경기 5연승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카일 터커(지명타자)-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알렉스 콜(우익수)-김혜성(2루수) 순으로 나선다.
김혜성이 중견수에서 다시 2루수로 돌아왔다. 김혜성은 시범경기 불방망이를 뽐내고 있다. 3경기에 나와 5안타 4타점 2득점 타율 0.500을 기록 중이다. 22일 에인절스전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도 1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중견수로 나와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

시범경기 전부터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등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합류 직전 또 한 번의 안타를 치고 일본으로 넘어갈지 주목이 된다.
다저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 지난 시즌 18경기 4승 3패 평균자책 3.19를 기록했으며, 올해 시범경기 첫 등판이다.
한편 화이트삭스 3번 타순에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이름을 올렸다. 2년 3400만 달러 계약을 통해 화이트삭스와 계약했다. 시범경기 4경기에 나와 5안타 2타점 타율 0.38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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