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훠궈 먹고 싶어요." '금메달리스트' 김길리(22, 성남시청)도 맛집 앞에서는 특혜가 없었다.
25일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녹화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람보르길리' 김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길리는 그동안 노래처럼 불러온 '훠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훠궈가 먹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그룹 샤이니 민호와 식사 자리에서도 이 같은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김길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XXXXX 매장을 찾았다. 대기가 너무 길어서 3시간을 기다렸다. 그 정도로 먹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DJ 배성재는 "금메달을 싹 꺼내서 목에 걸었으면 찬스가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농담을 건넸다.
밀라노에서는 한식 위주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도시락을 아침, 저녁으로 챙겨준 셰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 말고 어떤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낼 생각이냐'는 질문에 김길리는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보낼 계획이다"고 했다. 그는 내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