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농어업인 수당 최대 2배' 인상…오는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읍·면 통해 신청·접수
■ (재)고성교육재단 '2026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프라임경제]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6년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오는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간 전 읍·면을 통해 신청·접수한다.

군은 농어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최대 2배 수준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번 조정은 행정과 군의회, 농어업인 단체와의 협의 및 건의를 거쳐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식량안보 유지, 환경 및 국토 보전, 농어촌 공동체 유지, 지역경제 선순환 등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의 지원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1일부터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 농어가 경영주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부부에 한해 2인 농어가의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는 각각 35만원을 지급한다. 부부 농어가가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원씩 지원한다. 군은 14개 읍·면 약 1만1천 명을 대상으로 5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군은 지급방식의 실효성과 수혜자 편의를 고려해 80세 이상 고령 농어업인에게는 현금 지급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카드 사용이 불편한 고령층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의료비·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80세 미만 농어업인에게는 지난해와 같은 농협채움카드·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를 살리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연속성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지급방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급 제외 대상은 △2024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인 사람 △2025년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 '어선안전조업법', '양식산업발전법',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사람 △2025년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거나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사람 등이다.
아울러, 수당 지급 전 대상자가 사망했거나, 지급 대상자 확정 전에 신청자가 경남도 외 지역으로 전출하거나 주민등록이 말소되는 등 사실이 확인되면 지급이 중지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종료 후 오는 4월1일부터 5월1일까지 지원요건 검토와 대상자 선정이 진행된다. 5월에는 이의신청 접수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6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농어업인 수당 인상 지급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령 농어업인의 지급 편의를 높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신청을 원칙으로 하므로 실제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기한 내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어업인 수당'은 2022년 처음 도입됐다. 고성군은 지난해 농업·어업·임업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 1만1264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33억 7920만원을 농협채움카드 및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한 바 있다.
■ (재)고성교육재단 '2026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 6개 분야 장학생 233명에게…1억 5360만 원 지급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천경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재단 임원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예·체·특기 장학 90명, 관내 고교진학 성적우수 장학 49명, 고등학교 재학생 성적우수 장학 36명, 항공산업입력육성 장학 10명, 모범장학 18명, 고등학교 졸업성적 우수 장학 30명으로 총 233명이며, 총 1억 53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고성교육재단 천경우 이사장은 "(재)고성교육재단의 설립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인재의 고장 고성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학생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고성군의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고성교육재단은 고성군 출연기관으로 지난 2021년 5월21일 창립돼, 고성군의 출연금과 기탁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재부산고성향우회 '2026년 5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 임기를 마친 전영옥 회장에 이어…원충도 수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
재부산고성향우회는 지난 2월25일, 부산시 부산진구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2026년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기를 마친 전영옥 회장에 이어 원충도 수석 부회장이 재부산고성향우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선언, 감사보고, 안건심의에 이어 2부 회장 이·취임식 그리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다. 고우장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제44대 집행부를 이끈 전영옥 재부산고성향우회 직전회장과 황소용 고문, 김계자 자문위원, 김기용 기획총무위원장, 그리고 제정철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3부 향우인의 밤 행사에서는 축하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 등 향우 간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충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5만 재부산고성향우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고향 고성의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재부산고성향우회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그동안 고향 고성과 재부산고성향우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전영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원충도 신임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고향 고성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부산고성향우회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향우단체로써, 고향에 대한 깊은 애향심과 단합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우장학생 장학금 지원, 골프대회 개최 등 꾸준한 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임이다.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 2025년 사업 결산 및 2026년 사업계획 심의, 제23대 회장으로 추향숙 회장선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는 지난 2월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 앞서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회장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제22대 최외숙 회장은 고성군수와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감사패를 받았고, 고성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 정애란회장과 고성군문화원봉사단 강선득 회장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 △ 안건 심의(2025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세입 세출 예산안, 제23대 임원선출안) △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심의 결과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됐으며, 제23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고성군재향군인여성회 추향숙 회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이동자(적십자봉사회), 최소영(여성팔각회), 감사는 허영미(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최종숙(여성민방위기동대)으로 결정됐다.
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이경순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여성협의회장, 김순희 고성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장, 박경순 고성문화원봉사단 회장을 환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최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2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족했던 점이 많았는데 이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임기가 끝이 나서 너무 아쉽다"며 "회장의 임기는 끝이 나지만 여성단체와 고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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