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주·화순 광역철도, '통합특별시' 1호 과제로 속도 낸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라남도가 광주~나주, 광주~화순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의 최우선 현안으로 삼고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해당 노선들을 반영해달라고 건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2025년 8월, 양 시·도가 특별광역연합 공동사무 제1호 안건으로 선정한 상징적 사업이다. 

최근 제기된 '시·도 간 별도 노선 신청' 논란에 대해 전남도는 "효천역 경유 노선 확정 등 이미 공동 협의를 마친 사안"이라며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다.

광주~나주 노선은 상무역~효천역~혁신도시~나주역으로 이어지는 28.77km이며, 1조 7000억 원이 소요되며, 광주~화순 노선은 소태역~화순읍~화순전남대병원으로 이어지는 11.58km, 4600억원이 소요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역철도는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전략적 핵심 인프라"라며,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광주·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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