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뱅뱅(BANG BANG)'으로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을 달성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곡 '뱅뱅'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해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6년 발매 곡 가운데 첫 퍼펙트 올킬로, 아이브 통산 여섯 번째 성과다.
음원 차트 집계에 따르면, '뱅뱅'은 이날 오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100 차트와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1위(2월 13일-19일 기준)를 석권했다.
이는 2022년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시작으로 '키치(Kitsch)', '아이엠(I AM)', '배디(Baddie)', 그리고 2025년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잇는 아이브의 통산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 대기록이다. 특히 '레블 하트'와 '뱅뱅'은 각각 해당 연도 가요계 전체를 통틀어 첫 번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독보적인 의미를 지닌다.

'뱅뱅'은 주변 시선과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상황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오프닝 트랙으로, 웨스턴 스윙을 활용한 인트로와 직선적인 비트가 어우러지며 한층 확장된 아이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퍼포먼스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퍼펙트 올킬에 화력을 더했다. '뱅뱅'은 속도감 있는 EDM 사운드 위에 파워풀한 안무를 결합해, 팔짱을 끼고 어깨를 흔드는 '어깨춤', 손동작으로 헤드뱅잉을 표현한 '키링춤', 강렬하게 허리를 꺾는 '아야야 춤' 등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챌린지 확산을 이끌며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나'를 중심으로 쌓아온 자기 확신의 서사를 '우리'로 확장한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아이브의 현재와 다음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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