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마가리타 칵테일의 의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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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후지이 미나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6일 빨간 옷의 날을 시작으로 8일 오페라의 날·16일 한천의 날·18일 항공우편의 날·20일 타르타르 소스의 날을 기념하는 패션지 화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패션지 나일론 재팬 글로벌 프로젝트 '365 애니버서리(365 ANNIVERSARY)' 일환으로 실재하는 기념일에서 영감을 얻어 패션과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시그니처 프로젝트다.

후지이 미나는 22일 공개된 마가리타의 날 기념 화보를 통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칵테일의 매력을 특유의 맑고 깊은 분위기와 과감한 언밸런스 믹스매치 룩을 소화했다. 상큼한 라임 조각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그린의 러플 뷔스티에를 다크 그레이 오버핏 맨투맨 위에 겹쳐 입고 마가리타 특유의 경쾌함과 베이스가 되는 데킬라의 묵직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묵직한 블랙 크로커다일 패턴의 레더 랩 스커트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파스텔 블루 니삭스와 실버 체인 포인트 토 슈즈를 매치해 마가리타의 위트 있는 반전을 의상으로 녹여냈다.

후지이 미나는 이번 촬영에서 독한 마가리타를 머금은 듯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다가도 이내 셔터 소리와 함께 팔짱을 끼고 차갑고 도도한 시선으로 돌변하며 날카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으로 나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후지이 미나의 상반된 매력에 촬영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후지이 미나는 "패션 화보 촬영이 조금 오랜만이었다. 좋은 현장 분위기 속에 일곱 가지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특히 컬러 렌즈를 끼고 촬영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나를 만난 것 같아 무척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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