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실수' 이병헌, 뒤늦게 수습했다...子 위한 아빠의 몸부림 [MD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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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병헌이 뜻밖의 '대형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FC(LAFC) 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LAFC가 디펜딩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MLS 역대 두 번째, 시즌 개막전 기준 사상 최다 관중인 7만 5,673명이 운집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손흥민, 이병헌 / MLS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맞대결이 성사된 만큼 국내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현장을 찾아 직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헌은 손흥민을 직접 만났다.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손흥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특히 한 포인트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MLS 공식 소셜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병헌은 손흥민 사인을 받으려 했지만, 정작 준비해둔 유니폼(저지)을 호텔에 두고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인을 받으려고 했는데 저지를 호텔에 두고 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허당기 가득했지만 손흥민과 헤어지면서 아들의 이름인 준후를 크게 외치며 '아들 바보'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관계자를 통해 사인해주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실수에도 유쾌하게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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