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 대신 귀가시켰다?" 유재석, 지석진 '나이트 흑역사' 폭로 [런닝맨]

마이데일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과 함께했던 과거 나이트클럽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K-버라이어티 사상 최초로 환갑을 맞은 지석진의 특별한 환갑 파티가 펼쳐졌다. 16년 동안 고정 멤버로 함께해 온 멤버들은 '왕코 코인'을 중심으로 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석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지석진은 '왕코 코인'을 무기로 평소 놀림받던 큰형님에서 멤버들의 충성을 받는 권력자로 변신했다. 코인을 얻기 위해 멤버들은 주스를 배달하거나 케이크 커팅식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등 '간신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하지만 유재석은 끝까지 지석진을 놀리는 '반골' 면모를 보이며 유일하게 코인을 받지 못한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는 "저도 이제 코인 하나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하하는 코인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지석진의 미담을 이야기해 보라고 제안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지석진과 30년 지기인 유재석은 한참을 고민하다 과거 나이트클럽에서의 일화를 꺼냈다. 하하가 "부킹을 밀어줬다든지 감동적인 미담 없냐"고 묻자, 유재석은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어 그는 "여성 세 분이 있었고 저희가 네 명이었는데, 석진이 형이 저한테 빨리 들어가라고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담을 기대했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폭로전으로 바뀌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에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상처받을까 봐 그랬던 것 아니냐"며 지석진을 두둔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배려다", "미담이네"라고 거들며 상황을 수습했다. 결국 유재석도 "제가 선택 못 받을까 봐 보내신 것 같다"며 폭로를 마무리했고, 지석진은 추가 언급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코인 하나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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