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호드리구(맨체스터 시티)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에 오르며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스트라이커 빅터 요케레스를 6,250만 유로(약 1,010억원)에 영입하며 최전방을 강화했다.
고민은 왼쪽 윙포워드다. 올시즌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주전으로 나서며 시즌 전체 34경기 7골 8도움을 올리고 있지만 폭발력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도 컵대회와 달리 리그에서는 좀처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면서 아스널은 새로운 윙포워드를 물색하고 있다. 니코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 모건 로저스(아스톤 빌라) 등과 함께 이전부터 아스널과 연결이 됐던 호드리구의 이름도 여전히 등장을 하고 있다.

아스널은 호드리구 영입에 에베레치 에제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해졌다. 매체는 “아스널은 레알이 에제 영입에 관심이 있다면 그를 이용해 호드리구를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
에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6,000만 파운드(약 1,7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에제가 공격 진영에서 창의성을 더해줄 것이라 기대했고 에제는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좀처럼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발보다는 교체로 나서는 상황이다. 올시즌 기록은 전체 36경기 5골 5도움으로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스널의 적극적인 관심에도 문제는 레알의 입장이다. '디펜사 센트랄'에 따르면 레알은 호드리구를 매각할 생각이 없으며 에제에 대한 영입 의지 또한 매우 낮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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