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건물주' 장성규, 팬 계좌로 직접 송금했다…"1000원만 보내줘" DM에 결국 응답

마이데일리
2026년 2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6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 포토월에 장성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br>2026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8일까지 DDP를 중심으로 패션쇼(1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 서울패션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팬의 금전 요청에 응한 사연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팬의 금전 요청에 응한 사연을 직접 공개했다. / 장성규 SNS

장성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팬과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그는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종종 받지만,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대부분 응하지 않는다"며 "다만 이런 귀여운 새해 인사에는 마음이 흔들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한 팬이 "성규 형, 설 잘 보내고 건강해. 사랑해. 1000원만 보내줘. 육개장 컵라면이 먹고 싶다"며 계좌번호를 남긴 내용이 담겼다. 이에 장성규는 실제로 1000원을 송금한 뒤 "보냈어. 맛있게 먹고 올해도 힘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팬의 금전 요청에 응한 사연을 직접 공개했다. / 장성규 SNS

장성규는 이번 송금이 예외적인 경우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팔로워와 처음이자 마지막 금전 거래"라며 "천원의 행복. 금전 거래 조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983년생인 장성규는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2021년 개인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약 65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약 1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되며 시세 상승 소식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100억 건물주' 장성규, 팬 계좌로 직접 송금했다…"1000원만 보내줘" DM에 결국 응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