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약 14만명 관광객 순천 방문
■ 2026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시행
■ 청춘창고 입점자 공개 모집
[프라임경제] "이번 설 연휴는 순천이 지향하는 '일상 속 여행지'로서의 가치가 방문객들의 선택으로 증명된 결과로 에코촌과 정원워케이션 등 순천만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로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 관광지를 만들어가겠다."

순천시는 2026년 설 연휴 동안 약 14만 명의 관광객이 순천을 방문하며 단순한 명소 관람을 넘어 가족과 함께 정원 속에서 휴식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쉼'이 있는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먼저 숙박객의 증가는 지역 상권의 활기로 시에서 실시한 설 연휴 숙박업소 표본 조사에 따르면, 관내 관광호텔업 가동률은 90%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국가정원 인근과 KTX 순천역 주변 숙박시설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투숙객들이 원도심과 조례동 등 시내권 음식점과 카페 유입과 사전에 제공한 '연휴 운영 음식점 안내' 서비스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도심 매출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어 이번 설 연휴는 순천이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머무름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5일간 주요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 7만1223명, 낙안읍성 3만228명, 송광사·선암사 1만6872명, 오천그린광장 1만1954명 등 총 14만5747명이 방문하며 생태와 전통이 어우러진 순천만의 매력을 즐겼다.
과거 유명 명소만 빠르게 둘러보고 떠나던 패턴에서 벗어나, 도심의 골목과 숙소에 머물며 도시의 호흡을 함께하는 '생활권 관광'이 설 연휴의 새로운 여행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2026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시행
"이번 결혼축하금 지원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순천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이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순천시는 청년세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부부당 2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인 부부로, 혼인신고 이후 결혼축하금 신청일 직전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하고, 부부 중 1명(신청자)은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결혼축하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남 아이톡을 통해 신청하고, 지원 요건 검토 후 신청일 다음 달에 결혼축하금 200만원이 일시 지급된다.
■ 청춘창고 입점자 공개 모집
"청춘창고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청년 창업자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

순천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청춘창고'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역 청년몰의 성공모델인 청춘창고에는 현재 2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로 모집 분야는 식음료 점포 6개소로 기존 입점해 있는 점포와 메뉴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청춘창고 입점자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초기 창업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창업 교육을 통해 탄탄한 자생력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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