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시험관 中 찾아온 불행 "아픔을 잊을 새도 없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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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이 시험관 시술로 힘들어 하고 있는 에일리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해줬다. / 에일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에일리를 위한 짧은 이벤트 영상을 올려 화제다.

최근 유튜브 '일리네 결혼 일기'에서 '[남편의 일기] 아내의 데뷔 14주년이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은 "와이프 데뷔 14주년 차였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은 아기들(반려견들) 스케일링하고 첫째 입원하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채취 이후 배란통이 시작됐는지 아픔을 잊을 새도 없이 다시 고통은 시작됐습니다. 입맛도 없는지 먹고 싶은 걸 물어봐도 모르겠다는 대답만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집에 돌아가는 길에 와이프 데뷔 14주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더라고요. 원래 오늘 쉬는 날인데 혼자 나간다고 하니까 자꾸 어디 가냐고 물어봐가지고 직원들 명절 선물 사러 간다 하고 그러면서 나왔다. 이 멋진 여자가 어쩌다 나의 아내가 됐을까"라고 감탄을 했다.

최시훈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고 저를 만나준 와이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냥 지나가고 싶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꽃과 케이크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물은 평소에 많이 해주는데 깜짝 서프라이즈를 더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최시훈이 에일리의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꽃과 케이크를 준비했다. / 유튜브 '일리네 결혼 일기'

에일리와 최시훈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며 에일리는 난자 채취를 하는 날에도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일리는 검사 결과 난소 나이 32세로 과배란 주사를 맞으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에일리는 "남편이 백수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백수였던 적이 없는데 백수인 줄 알고 사람들이 그러더라. 인플루언서도 하고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회사를 운영했었다"라고 밝혔다.

또 "백수라고 생각하고 와이프 돈 뜯어먹으려고 결혼했다고 해서 그때는 상처였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든 아니니까"라고 오해들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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