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오는 4월10일까지 2026년도 콩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우량 종자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은 콩 '대찬'과 '선풍' 두 품종으로, 공급 가격은 1포대(5kg)당 2만7790원이다. 종자는 소독·미소독 여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한 종자는 4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대찬'은 내도복성이 강해 기계수확이 용이한 황색 대립종으로, 청국장 등 가공 적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탈립에 약해 반드시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선풍'은 논 재배 적응성이 뛰어나고 내도복성이 강해 기계화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중남부 지역 특화 품종이다.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적정 재식밀도 준수와 함께 검은뿌리썩음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팥 '아라리' 품종은 배정 물량이 30kg으로 소량이다. 오는 3월9일 오전 9시부터 종자은행을 통해 전화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농가당 신청량은 5kg 이내로 제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종자 검사를 거친 우량 종자"라며 "안정적인 생산과 수량 확보에 도움이 되는 만큼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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