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연휴 기간 중 지난 14일 일일여객 24만7104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연휴 기간 2월 13~18일 이용객은 총 138만6057명으로 일평균 여객 또한 23만1010명으로 역대 최다기록을 경심했다.
인천공항이 개항한 2001년 3월 29일 이후 일일 여객이 24만명을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13일도 24만2188명을 기록했고,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18일 12만2778명이다.
국제선 여객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39만667명, 28.4%) △일본(38만8018명, 28.2%) △중국(20만6369명, 15.0%) △동북아(13만7671명, 10.0%) △미주(10만4346명, 7.6%) △유럽(7만1863명, 5.2%) △대양주(5만230명, 3.6%) △중동(2만791명, 1.5%) △기타(7,486, 0.5%) 순으로 나타났다.

설연휴 기간 항공기 운항은 총 7419편, 일평균 1237편을 기록했다. 13일(금) 운항편이 총 1284편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다 운항실적을 경신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설연휴는 아시아나항공 이전 이후 처음 맞는 성수기로 출국장별 분담률이 50:50으로 균형을 이뤄 출국장 혼잡이 완화됐다”며 “법무부, 세관, 검역소 등 정부기관의 지원, 공사를 포함한 자회사, 항공사, 조업사 등 9만4000여 공항상주직원의 노력, 대중교통‧스마트 서비스 이용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설 특별 운송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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