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탄소중립 실천하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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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를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 포스터. /김해시청
김해시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를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 포스터. /김해시청

[포인트경제] 김해시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를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를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총 1332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다. 모집 대수가 미달할 경우 4월 6일부터 10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또는 재참여 신청을 한 뒤 문자로 발송되는 URL을 통해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차량 등록 당시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올해 10월 말까지의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률 또는 감축량 중 유리한 기준으로 산정한다. 12월 중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참여 차량 147대 중 618대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총 4432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이는 온실가스 217톤을 줄인 효과와 같다.

박성욱 기후대응과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형 탄소중립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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