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준현이 팬들의 인사를 외면했다는 ‘팬 무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현이 방송국 출근길에 팬들의 인사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현은 비가 오는 날씨에 매니저가 씌워주는 우산을 쓰며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이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으나, 그는 아무런 대꾸나 표정 변화 없이 곧장 건물 안으로 향했다.
논란이 가중된 지점은 건물 내부에서의 상반된 태도였다. 김준현은 건물 안에서 방송국 관계자를 마주하자, 밖에서의 무표정과는 대조적으로 환하게 웃으며 허리를 90도로 숙여 정중히 인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척하는 것 아니냐", "제주도 호텔에서 봤을 때도 팬들을 무시하길래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더니 원래 인성 문제였나 보다", "인사 안 한 것보다 아직 팬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별것도 아닌 일로 몰아세운다", "찰나의 짧은 영상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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