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한 후 최지호 주무관이 올린 영상에 댓글이 1만개를 넘었다.
지난 17일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후임 최지호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노 대길'이라는 제목으로 46초 짜리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한 후 처음 게재된 영상이다. 영상은 18일 오후 6시 현재 184만 조회수를 넘었고 댓글은 11347개를 기록했다.
영상 속 최지호 주무관은 가발을 쓰고 수염을 얼굴에 그려 드라마 '추노'의 대길이 분장을 하며 달걀 먹방을 선보였다. 최 주무관은 처음엔 밝은 표정으로 삶은 달걀을 먹더니 달걀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이내 달걀을 다시 주운 최 주무관은 한동안 고개를 숙인 체 울음을 참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충주시 구독자와 팬들은 "슬프지만 풍족한 밥상", "지호 씨 부담 장난 아닐 듯. 이 분은 죄가 없습니다", "75.1만 낙동강 최후의 보루를 지키려는 지호양", "얼마나 멘탈이 나간 것이냐", "지호공 고생이 많구려", "시즌2 오프닝 같네 ㅋㅋ", "할 수 있습니다 지호씨", "말 한마디 안 했는데 짠하고 웃기네 ㅋㅋ" 등의 댓글로 응원하고 격려했다.
한편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홍보해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사직을 선언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97만 5천 여 명에서 현재 75만 1천 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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