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PO로 미끄러진 PSG와 레알 마드리드, 우승후보 자존심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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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왼쪽)과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음바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별들의 전쟁 다시 열린다!'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가 재개된다. 조별리그 성격인 리그 페이즈가 종료됐고, 16강 토너먼트 대진 확정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18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16개 팀이 8장의 16강행 티켓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으나 리그 페이즈에서 플레이오프로 미끄러진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의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PSG는 18일 AS 모나코와 16강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을 치른다. 리그 페이즈에서 기대 애하의 성적에 그치며 11위에 머물렀다. 4승 2무 2패 승점 14로 1위부터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놓쳤다. '슛돌이' 이강인의 복귀로 전력을 끌어올리며 16강 플레이오프를 준비 중이다. PSG의 16강 플레이오프 상대 AS 모나코는 리그 페이즈 21위에 랭크됐다. 2승 4무 2패 승점 10을 적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벤피카와 16강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을 진행한다. 리그 페이즈 악몽을 씻어내기 위한 리턴매치를 가진다. 리그 페이즈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지면서 16강 직행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5승 3패 승점 15로 리그 페이즈 9위에 자리했다. 벤피카는 또 한 번의 이변을 꿈꾼다. 리그 페이즈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3승 5패 승점 9로 24위에 오르며 16강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극적인 승리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홈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음바페.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세리에 A 팀들도 같은 날 원정 길에 오른다. 유벤투스는 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와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소화한다. 아탈란타는 독일로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는 36개 팀이 참가했다. 리그 페이즈를 치러 각 팀당 8경기씩 치러 순위를 가렸다. 1~8위가 16강에 직행했고, 9~24위가 16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25~36위는 탈락했다.

◆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PO 1차전(18일 경기, 왼쪽이 홈 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유벤투스(이탈리아)
도르트문트(독일)-아탈란타(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S 모나코(프랑스)-PSG(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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