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김보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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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라운드 MVP를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1라운드 베스트팀에 뽑힌 삼척시청 시상 장면.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삼척시청 김보은이 한국핸드볼연맹(KOHA)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삼척시청은 'flex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김보은(피벗)은 H리그 1라운드에서 33득점(성공률 71.7%), 도움 13개, 스틸 8개, 블록 6개, 7미터 드로우 유도 7회를 기록했다. 매치 MVP 2회 등 삼척시청의 공수 핵심 구실을 했다. MVP 포인트 총 530.5점을 얻었다.

그는 MVP 수상 소감에서 "팀원들이 도와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우리팀은 훈련량이 많은 데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빨리 적응하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483점), 대구광역시청 레프트윙 이원정(395.5점), 서울시청 레프트백 우빛나(388점), SK슈가글라이더즈 피벗 강은혜(367점) 등이 높은 MVP 포인트를 마크하며 김보은의 뒤를 이었다.

삼척시청은 'flex 베스트팀' 영예를 안았다. 1라운드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경기력과 페어플레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라이더즈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라운드 별로 개인상(MVP, 상금 100만 원)과 단체상(베스트팀, 상금 5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으로 나눠 포인트를 부여해 뽑는다. 베스트팀은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공식 인사 관리(HR) 파트너인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팀 경기력을 기준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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