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빅3 앞세워 대역전 6강 도전, KCC 허웅·숀롱 터지며 5할 승률 회복, 마레이 없는 LG 에릭 괴력으로 대승, 하나은행 우리은행전 강세 지속, 신한은행 6연패 탈출

마이데일리
네이던 나이트/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설 연휴 첫날, 전국에서 5경기가 열렸다. 의미 있는 결과들이 나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87-76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서 4승1패로 상승세다. 18승23패로 6위 KT에 2경기 차로 추격했다. 현대모비스는 15승26패로 8위.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28점 23리바운드로 골밑을 접수했다. 이정현은 18점 9어시스트, 케빈 켐바오는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승욱이 3점슛 3개로 13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존킴웰 피게로아, 이승우, 존 이그부누가 12점씩 올렸다.

부산 KCC 이지스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홈 경기서 88-76으로 이겼다. 20승20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단독 5위다. 한국가스공사는 12승28패로 삼성과 함께 공동 최하위.

KCC는 숀롱이 25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허웅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장재석이 15점 10리바운드, 윤기찬이 12점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4점의 베니 보트라이트를 필두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 프로미와의 홈 경기서 80-58로 대승했다. 29승12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마이클 에릭이 22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양준석은 13점 1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DB는 2연패했다. 25승15패로 SK에 공동 3위를 허용했다. 헨리 앨런슨이 13점으로 분전했다.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선두 청주 KB 스타즈를 적지에서 꺾고 6연패서 벗어났다.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78-73으로 이겼다. 6연패서 벗어나며 4승19패가 됐다. 홍유순이 28점, 신이슬이 20점으로 맹활약했다. KB는 강이슬이 26점, 박지수가 16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6승8패로 2위.

부천 하나은행은 아산 우리은행 우리원과의 1~5라운드 맞대결을 모두 이겼다.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5라운드 원정경기서 71-45로 대승했다. 17승7패로 단독선두가 됐다. 이이지마 사키가 16점, 진안이 14점을 올렸다. 김정은은 친정 우리은행을 상대로 은퇴투어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이민지가 10점을 기록했다. 12승12패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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