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 중인 5년 차 무속인 노슬비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운명전쟁49’에서 노슬비는 출연과 동시에 ‘망자의 사인 맞히기’ 미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미션은 망자의 생년월일과 사망일만 공개된 상태에서 사인을 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슬비는 별도의 무구 없이 강렬한 점사로 사인을 정확히 맞히며 가장 먼저 생존을 확정, 단숨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 노슬비의 과거 출연 이력도 함께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23년 MBN 예능 '고딩엄빠3'에 출연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과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노슬비는 학창 시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온라인 점술 상담을 통해 알게 된 한 남성과 가까워지면서 가출과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남편은 “우리는 부부가 될 연”이라며 접근했고, 이후 함께 살게 됐다는 것.
노슬비는 남편의 반복된 폭력과 피임 거부로 인해 19세에 임신하게 됐으며, 출산 이후에는 상간녀로부터 연락을 받는 등 또 다른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후 노슬비는 신내림을 받은 뒤 무속인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노슬비는 딸을 홀로 양육하며 활동 중인 무속인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MZ 무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운명전쟁49’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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