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포컴퍼니, 국토부 플랫폼 운송사업 100대 증차 승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레인포컴퍼니(대표 권오상)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플랫폼운송사업(Type 1) 100대 증차를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레인포컴퍼니는 상반기 중 총 320대의 차량을 운용하며 프리미엄 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관련 허가를 획득한 레인포컴퍼니는 로펌·호텔 등이 자체 운영하던 수행기사 서비스를 독립적인 운송 모델로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불법 유상 운송'의 합법적 대안을 제시하며 제도권 밖의 영역을 양성화하고 있다. 전 차량 보험 가입과 엄격한 기사 검증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안전을 제고한 결과다.

글로벌 항공사와의 파트너십도 견고하다. 에미레이트항공에 이어 올해부터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대상 쇼퍼(수행기사) 서비스를 담당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공항 라운지 플랫폼 '드래곤패스'와 제휴를 맺고 입국부터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항공 연계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했다.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2022년 매출 14억4000만원에서 2025년 125억원으로 3년 만에 약 9배 성장했다. 월평균 운행 건수 또한 같은 기간 1400건에서 1만9000건 이상으로 14배가량 늘었다. 꾸준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올해 1월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사업 확장성을 입증했다.

권오상 레인포컴퍼니 대표는 "항공사·특급호텔 등 B2B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시장 검증을 마쳤다"며 "합법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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